21일 오후 9시 51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포구에서 렌터카인 스타렉스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해 1명이 사망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정확한 탑승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중 전모 씨(63·서울)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현재 승합차 안에 더 있을지 모를 탑승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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