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에서 신발을 판매하는 협력사들은 신발 및 피혁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한국신발피혁연구원에서 건당 수십만원의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번 MOU를 통해 비용을 최대 65%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협력사들이 관련 기술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어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임재홍 CJ오쇼핑 품질센터 부장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상품 검사 시스템을 체계화 시킨 자체 품질인증 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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