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메디컬ICT융합센터

입력 2016-08-22 18:33   수정 2016-08-23 05:44

[ 김태현 기자 ] 병원과 대학, 연구소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융복합 의료산업을 육성하는 ‘메디컬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센터’가 부산에 문을 연다.

부산시는 23일 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에서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과 의료기기, IT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식을 연다.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수요자 중심형 아이디어 발굴·임상·인허가 등 원스톱 서비스 지원, ICT 융합 보건의료산업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보건의료산업 분야 창업 육성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메디컬 ICT 융합센터를 주축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재활·의료보조기기 개발, 3차원(3D) 프린팅 기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개발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희영 시 건강체육국장은 “부산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의료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