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정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하나·외환은행 통합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두리하나 적금·정기예금’을 2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복잡한 금융거래 실적 조건을 없애고 신규 고객, 단골고객, 단체 고객 등 고객 유형에 따라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두리하나 적금은 모든 사람에게 최대 연 2.8%(3년 만기 기준) 금리를 제공하며 1인 1계좌로 매월 50만원 한도에서 가입할 수 있다.
두리하나 정기예금은 1년 만기로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연 0.3%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연 1.6%의 금리를 준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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