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16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이 2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1997년 시작돼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15개국 175명의 해외 언론인을 초청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올해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8명의 기자가 참가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장,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 멕시코 대사, 박찬욱 서울대 부총장, 추광영 서울대 명예교수, 존 아리스띠안또 쁘라스띠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루이스 페르난도 세하 주한 브라질 대사, 양승목 서울대 교수, 유원 LG 전무.
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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