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판교’ 시공사로 현대건설 선정

입력 2016-08-23 10:01   수정 2016-08-23 10:15

피데스개발은 오는 10월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에 분양하는 ‘모비우스 판교(가칭)’의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8층,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위주의 아파텔(280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부지 특성을 활용해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특화디자인을 도입한다. 단지 내에는 약 3800㎡의 넓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단지 남쪽에는 응달산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운중천, 남서울CC, 금토산공원, 청계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2 프라임스퀘어 402호에 조성돼 있다. 1670-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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