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1일 공식 출시를 앞둔 QM6가 사전예약 2000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22일부터 QM6 2.0 디젤 모델의 트림별 기본·옵션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이 밝힌 하루 예약 판매는 2057대다. QM6는 지난 12일부터 온라인 마이크로사이트에서도 주문을 받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달 31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9월부터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를 진행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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