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호남 출신 대선주자 있어야"

입력 2016-08-23 14:25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은 23일 "내년에 호남 출신 대선주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전남도의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호남 주도의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에 정권교체 가능성이 있다"며 "호남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정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낙후된 호남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호남 주도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천 의원은 "국민의당에 호남 출신 중진의원들이 다 모여 있다"며 "호남의 책임 있는 정치인들로서 협력해야 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을 호남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