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롯데 신동빈 복심' 황각규 사장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입력 2016-08-23 18:43  

[ 박한신 기자 ] 롯데그룹 경영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25일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황 사장은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 정책본부 대회협력단장(사장)과 함께 신동빈 회장의 ‘가신 3인방’으로 불리는 그룹 핵심 인사다. 검찰은 황 사장을 대상으로 신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여부와 배임, 탈세, 계열사 부당 지원 등 경영비리 의혹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