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새누리당과의 내년도 예산 관련 당정 협의에서 이 같은 본예산 편성 내용을 보고했다고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정부는 또 참전자의 명예수당을 월 2만원 증액, 기존의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이뤄지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어업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예산도 100억원으로 올해보다 5배로 늘리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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