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3일(08:5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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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투자회사인 몬드리안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즈 리미티드가 휴비츠 지분율을 높였다.
몬드리안은 휴비츠 지분을 6.27% 보유하고 있다고 23일 공시했다. 몬드리안은 2013년11월 휴비츠 지분 5.02%를 보유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 공시를 냈다. 지난 4월22일에는 휴비츠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후 지분을 늘렸다.
휴비츠는 광전자 의료계측기기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1999년 미래광학으로 설립돼 2002년 현재 상호로 변경한 후 200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해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69억원, 순이익 60억원을 올렸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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