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입력 2016-08-24 15:21   수정 2016-08-24 15:25

경상남도는 연말까지 349억원을 투입해 농촌 융·복합산업을 육성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역의 농산물과 자연 자원(1차)을 식품가공 등 제조업(2차) 및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3차)과 연계해 산업화하고 농가소득도 끌어 올리기 위해서다. 도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농업인이나 영농법인을 핵심경영체로 키우기 위해 농촌 융·복합산업 생태계 및 6차산업 기반 조성, 지역 단위 6차산업 촉진책 마련, 농촌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핵심경영체 200곳 육성이 목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3월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도는 지난해 6월 이후 지금까지 총 98곳의 경영체를 농촌 융·복합산업 사업자로 인증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