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미국 달러화로 표시된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를 출시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19일 발행한 2420만달러어치 ABSTB를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ABSTB 기초 자산은 중국은행에 대한 신용부도스와프(CDS) 계약과 한국수출입은행의 외화 표시 채권 등 두 가지다. 금리는 연 1.2%(세전 기준)이며 투자자는 3개월마다 만기 연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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