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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상위원회는 “김 명예원장이 지난 33년 동안 여수애양병원에서 한센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 명예원장은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환자들의 곁을 지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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