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은 YB가 패기와 파격 무대를 선보인다.
YB는 올해 6회 째를 맞는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해 파격적인 어쿠스틱 무대로 차별화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YB는 "패기 넘치는 록밴드 YB가 최근에는 부드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록 공연에 앞서 윤도현의 서정적 감성과 청명한 통기타 소리가 울리는 감동을 전한다. 두 배의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최근 미국 공연 등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발돋움을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글로벌 밴드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 윤도현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 같이 YB의 곁을 지켜준 팬클럽 YBEEZ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되어서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YB의 긴 여행에 함께 해달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YB가 출연하는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옥션, 티몬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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