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5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한 신정개발특장차(주)의 노면청소차 수리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개발특장차(주)와 부산지방조달청은 조달청에서는 처음으로 ‘특장차 운송장비 수리서비스상품’을 지난 2월에 계약체결했다.
수리서비스상품은 공공기관의 소액 또는 반복된 경쟁입찰에 대한 행정절차 간소화와 수리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단가를 보장해줘 공공기관 및 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조 청장은 김기현 울산시장을 면담을 갖고, 효율적 예산 집행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정부3.0 취지를 살려 지역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와 소통?협업해 서비스상품의 영역과 품목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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