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3G 연속 안타 성공 "타율은 0.319로 소폭 하락"

입력 2016-08-27 14:29  



김현수가 3게임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나 시즌 타율은 0.321에서 0.319(238타수 76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볼티모어는 4-14로 대패했다. 볼티모어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는 1⅓이닝 6피안타 8실점(7자책) 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벌인 홈 경기에서 시즌 13호 세이브(3승 2패)를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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