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표 청포도 주스에 깜짝 "너무 맛있다"

입력 2016-08-27 17:53  



'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이 차승원표 청포도 주스의 맛에 감격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오리들의 집을 다시 짓는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남주혁이 오리를 데려다 주러 간 사이 유해진은 본격적으로 톱질을 시작했다. 이를 보던 요리부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더우니까 한 잔씩 갈아서 주자"라고 말하며 청포도로 주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꿀을 듬뿍 넣어 깨끗이 씻은 청포도를 시원하게 갈았고 얼음까지 넣어 청포도 주스를 완성했다. 이를 받아든 유해진은 "여튼 복 받으실겨"라며 "정말 맛있다"고 감격했다.

이어 유해진은 1957년에 발매된 음악 '청포도 사랑'을 부르며 청포도 주스에 화답하는 모습이 그려져 '삼시세끼 고창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