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도원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저축 고객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다른 회사에서 연금저축 계약을 이전하면 1000만원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어치를 증정한다. 미래에셋 연금저축 펀드에 가입하면 1000만원당 국민관광상품권 2만원어치를 준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각각 30만원 한도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연금저축 계약 이전 고객에게 공모주 우대 청약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노용우 미래에셋대우 연금사업추진부장은 “든든한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개인연금 자산 증진은 필수”이라며 “연금저축계좌의 꾸준한 적립과 장기적인 상품 운용을 통해 노후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금저축 계약 이전 이벤트는 오는 11월 말까지, 미래에셋 연금저축 펀드 가입 이벤트는 10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저축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금저축 관리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고객이 희망하는 연금수령액을 제안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처방과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률 관리도 고객의 연령과 매월 납입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고객에게 적합한 목표수익률에 맞는 맞춤형 상품 ?제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화(1588-3322), 인터넷 홈페이지(miraeassetdaew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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