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았을 때도 대관령 지역은 30도를 넘지 않았다. 현재 추이라면 2007년 분양 시작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청룡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회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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