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슈퍼리치들의 화려한 휴가에 발끈하며 본인의 허세 여행 경험을 밝혔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O tvN '프리한 19'에서는 '슈퍼리치들의 은밀한 휴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수 억원에 달하는 슈퍼리치들의 휴가를 소개하다 전현무는 "허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튀김이 먹고 싶어서 1박2일로 일본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가 "일정이 많아서 너무 바쁜 와중에, 딱 하루 반의 시간이 비어서 여행을 갔다"고 털어놓자 오상진과 한석준은 "누구랑 갔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억원에 달하는 전세계 슈퍼리치들의 각양각색 휴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빼어난 경관의 휴양지는 물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프라이빗 리조트, 초호화 먹방 여행까지, 빌 게이츠, 영국의 로열 패밀리, 러시아 석유재벌 등 상위 1% 부자들의 억 소리 나는 휴가지가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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