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튀김 먹으려고 일본行" 허세 여행 고백

입력 2016-08-29 11:16  


방송인 전현무가 슈퍼리치들의 화려한 휴가에 발끈하며 본인의 허세 여행 경험을 밝혔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O tvN '프리한 19'에서는 '슈퍼리치들의 은밀한 휴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수 억원에 달하는 슈퍼리치들의 휴가를 소개하다 전현무는 "허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튀김이 먹고 싶어서 1박2일로 일본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가 "일정이 많아서 너무 바쁜 와중에, 딱 하루 반의 시간이 비어서 여행을 갔다"고 털어놓자 오상진과 한석준은 "누구랑 갔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억원에 달하는 전세계 슈퍼리치들의 각양각색 휴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빼어난 경관의 휴양지는 물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프라이빗 리조트, 초호화 먹방 여행까지, 빌 게이츠, 영국의 로열 패밀리, 러시아 석유재벌 등 상위 1% 부자들의 억 소리 나는 휴가지가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