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협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결혼 생활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현은 "덕은(자두) 언니처럼 남편과 알콩달콩한 얘기 하고 싶다"며 "그런데 할 얘기가 없다. 남편과 공유하는 건 그냥 일정"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이지현은 25일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과 이혼에 합의했다. 이로써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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