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29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근감사위원에 조인근씨(사진), 사외이사에 심동희씨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인근 감사위원은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공보처 전문위원, 여의도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및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역임했다.
심도희 사외이사는 고려대 물리학과 졸업 후 코아정보시스템 대표이사, 한국예탁결제원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초빙교수, 대한주택보증 사외이사 등을 거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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