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건강기능식품 ‘엘레나’(사진)는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수입 완제품이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힌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 내 균종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결과를 얻어 효과를 입증했다.
엘레나에 함유된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 시 소화기관을 통과한 뒤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기능한다. 인체에서 분리된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 균주를 배합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존 및 흡습 방지를 위해 특허용기를 이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하루에 한 번, 캡슐 한 개만 섭취하면 돼 간편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질 내 환경까지 건강하게 개선해준다”며 “유해균을 못살게 하는 유익균을 반대로 증식시켜 예방뿐 아니라 재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사회 활동과 스트레스가 많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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