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한양행, 여성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엘레나'…하루 캡슐 1개만 복용하면 여성 질염 '말끔'

입력 2016-08-29 16:22   수정 2016-08-29 16:27

[ 박영태 기자 ]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에는 질염의 원인균 중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쉽다. 여성 4명 중 3명꼴로 겪는 질염은 조금만 방심해도 재발하는 질환이지만 자연치유나 항생제에만 의존해왔다. 질염이 오래되면 골반염, 자궁내막염, 만성 질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심하면 임신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때문에 질 내의 산성화한 유익균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 질염은 체내 유익균이 사라지고 세균이 번식하면서 생기는 질환이어서 질 건강 개선 및 면역력 증가를 위해 유익균 보충은 필수다.

유한양행의 건강기능식품 ‘엘레나’(사진)는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수입 완제품이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힌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 내 균종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결과를 얻어 효과를 입증했다.

엘레나에 함유된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 시 소화기관을 통과한 뒤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기능한다. 인체에서 분리된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 균주를 배합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존 및 흡습 방지를 위해 특허용기를 이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하루에 한 번, 캡슐 한 개만 섭취하면 돼 간편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질 내 환경까지 건강하게 개선해준다”며 “유해균을 못살게 하는 유익균을 반대로 증식시켜 예방뿐 아니라 재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사회 활동과 스트레스가 많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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