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이날 국제도우미 학생과 외국인 학생의 만남인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21개국 204명의 외국인 학생과 인하대 학생 170명은 학사 일정 공유 및 한 학기 동안의 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인하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학생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상대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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