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회의는 매월 개최하던 간부회의 대신 유관기관, 조달업체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해양산업분야 발전방안과 조달정책을 통한 국내 해양산업(해양관광, 해양레저장비) 성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정부 3.0취지에 맞게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내 해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는 조달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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