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핀테크(금융+기술)와 빅데이터 등이 금융 산업과 은행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또 한국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사례도 소개했다. 금융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몽골 방문에서 조영제 금융연수원장은 몽골중앙은행 등과 면담을 갖고 몽골 금융회사 직원들의 금융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넸다”며 “몽골 은행이 직원들에게 여신 사후 관리에 대한 전문성 강화 연수를 해야 하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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