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신봉선 결혼운에 "한 번 갔다와도 괜찮아"

입력 2016-08-31 09:39  


배우 박잎선이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K-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멤버들이 웹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로 마스터 역할을 맡게 된 신봉선은 "주인공한테 터닝포인트가 되는 인물인 거 같다. 이런 거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박잎선과 함께 타로 마스터를 찾아갔고, 타로 마스터에게 "어설프게 연기하고 싶지 않아 기술을 배우려고 한다. 앞서 궁금한 것도 묻고 싶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라며 자신의 운을 물었다.

옆에 있던 박잎선이 타로 마스터에게 "신봉선이 내년에 애를 낳고 싶다고 한다"고 말하자, 타로 마스터는 "우선 없는 건 아니다. 누군가 다가오거나 만날 사람은 있는데 중요한 건 결과가 없다. 다음 달에 연상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희망에 잔뜩 부풀었던 신봉선은 "나보다 연상이면 마흔이다"라며 실망했고, 박잎선은 신봉선에게 "한 번 갔다와도 괜찮다"고 조언해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