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자이는 지하2층~최고 28층, 7개 동, 총 671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47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45㎡에서 84㎡까지로 모든 타입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아파트 단지로부터 500m 거리 내에 모든 교육·편의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동래고도 1km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메가마트가 들어서 있고, 대동병원, 동래구청, 온천천, 동래향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어 교육과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춘 입지로 입소문이 나있다.
명륜자이와 접한 ‘명륜1번가’도 입지적 장점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래역과 메가마트에 이르는 1km의 거리를 말하는 ‘명륜1번가’는 해운대구, 금정구, 북구, 연제구 등지로 뻗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3만 6000여명에 달해 서면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몰리는 상권으 ?성장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명륜자이는 도보5분 거리에 도시철도 1호선, 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만덕터널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부산~대구 고속도로 접근성도 편리하다.
구서IC를 통해서는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해운대와도 근거리에 위치해 부산 대부분의 지역을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명륜자이는 좋은 입지에 GS건설 ‘자이’ 브랜드가 들어선다는 기대감으로 이미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전국의 청약 상위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을 만큼 부산의 분양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4월에 분양한 ‘마린시티자이(258가구)’는 평균 청약경쟁률 450 대 1로 전국 1위를 달성했고, 2위는 8월에 분양한 ‘대연자이(965가구)로 평균 330대1을 기록했다. 3위도 역시 GS건설이 5월에 분양한 ‘거제센트럴자이(878 세대)가 평균 327대1을 기록했다.
김현진 GS건설 명륜자이 분양소장은 “좋은 입지, 명품 브랜드, 합리적 분양가 등 분양 성공의 3대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며 “부산에서 자이의 신뢰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에 위치한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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