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한샘이 한성대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과 손잡고 청년 구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한샘과 한성대는 △대학과 산업체에 필요한 교과과정 및 취업프로그램 개발 △기업 맞춤교육 개설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샘은 3개월 과정의 ‘취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1기 교육생 30명을 오는 10월 모집할 예정이다. 한샘의 신입사원 직무교육(OJT)과 기초 디자인 교육 등이 이뤄진다. 과정을 마친 일정 점수 이상의 교육생은 전원 한샘 대리점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