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중고 부품 온라인몰 ‘지파츠’도 입점했다. 지파츠는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외에 벤츠, 아우디 등 24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전조등, 사이드미러 등 20여종의 중고 부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아반떼 후미등 3만8000원, 카니발2 사이드미러 3만3000원, 폭스바겐 골프 후미등 4만원 등이다. 구입한 중고 부품은 직접 또는 원하는 정비센터에서 교체·장착할 수 있다. 지파츠와 제휴한 지정 센터에서는 라이트·사이드미러 등은 1만~2만원, 도어는 5만원 정도 추가 비용을 내면 장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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