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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제지업체 페이퍼코리아가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335억원을 조달한다.
페이퍼코리아는 신주 61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일반공모증자를 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는 550원으로 기준가격에서 25%할인한 수준이다. 최종 발행가격은 10월25일 정해진다.
페이퍼코리아는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쓸 예정이다. 증자주관은 유진투자증권이 맡았다.
구주주 청약은 10월28~31일 진행된다. 구주주 청약에서 미달된 규모만큼 일반공모를 통해 추가 청약이 이뤄진다. 일반공모 청약일은 11월2~3일, 납입일은 11월 7일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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