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신형 i30은 3세대 모델로 고성능·고효율의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변속기를 달아 수준 높은 주행성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3%로 높여 차체 강성을 강화했다. 앞좌석 어드밴스트 에어백이 적용된 7에어백 시스템도 장착했다. 신형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록’ 기능,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도 적용했다. 가격은 1980만~2670만원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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