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家)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일 서울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 주요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등재됐으나 별다른 경영 활동 없이 거액의 급여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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