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스위트스폿 위치를 낮춰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라이너 탄도를 강화했다. 런이 더 늘어나 마제스티 사상 최장의 비거리를 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를 마제스티 특유의 혁신적인 트리플 유닛 구조로 만들고, 한층 더 세밀한 홈이 추가된 슈퍼 스파이더웹 구조를 추가해 반발 성능을 높였다.
페어웨이우드는 고비중 텅스텐을 전 모델보다 200% 이상 배합해 넣어 보다 철저한 저중심을 실현해 비거리와 방향성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아이언은 블레이드는 얇게, 솔의 폭은 좁게 설계해 어드레스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블레이드 힐 부분의 높이를 낮추고 토 부분의 높이를 높여 볼을 쉽게 맞힐 수 있게 했다. 드라이버 290만원, 페어웨이우드 180만원, 아이언 680만원(여성용 620만원).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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