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날보다 435원(29.69%) 급등한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4일 연속 강세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영업이 중복되는 흥아해운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같은 시간 대한해운도 12.47%, 팬오션도 10.95% 급등 중이며 현대상선도 2.51% 상승하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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