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 벨벳이 오는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함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상큼발랄한 신스팝 곡인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며, 오락기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8비트 사운드 소스 라인이 듣는 재미를 더해, 올 가을 가요계를 대표할 히트송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음원은 오는 7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지난 1일부터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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