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소나기 예보…내일까지 우산 챙기세요

입력 2016-09-02 14: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부 소나기 조심하세요'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지방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2일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영향으로 서울·경기와 강영 영서 등 중부 지방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강원 영동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주말인 3일 역시 태풍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엔 낮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호남은 새벽에, 경북 내륙과 경남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남테운은 2일 오후 2시 현재 오키나와 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중심기압 975ha, 최대풍속 초속 32m의 소형급 태풍이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2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m~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m~3m로 일겠다.

기상청은 3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바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