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부터 전형적 가을날씨…나들이길 '쾌청'

입력 2016-09-02 18:06  

주말 남부·동해안 많은 비


[ 강경민 기자 ] 이번 주말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서울 등 중부지방도 대기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남해상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3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및 경남 지역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겠다”며 “곳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2일 예보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토요일인 3일 대체로 흐리겠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주 주말까지 전국에 비소식 없는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