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한도는 연소득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이다. 일시 상환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대출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대출 금리는 최저 연 2.36%로, 대출 때 다른 거래를 세 건 이상 같이 하면 하나머니를 연 최대 5만머니 내에서 매월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중요한 국가 기간산업인 철도산업에 종사하는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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