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제일병원, 대한민국 최초로 난임센터 해외 진출 기록

입력 2016-09-04 17:03   수정 2016-09-06 11:11

제일병원


[ 조남규 기자 ] 대표 여성전문병원인 제일병원이 우리나라 병원으로는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난임센터 개소를 추진, 글로벌 여성전문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에서 난임 및 여성암, 부인질환, 출산 등으로 제일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연 2만5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여성질환 치료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53년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적된 제일병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진료시스템은 독보적이다. 산부인과 진료실적 및 역대 출생아 건수 전국 1위로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난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여성질환 치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한국 난임치료 기술을 선도해 온 아이소망센터는 난임의 정확한 원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임신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시험관아기시술 등 난임시술 보다는 자궁기형 및 면역력 치료 등 난임 원인의 근본적인 치료를 고수해 자연임신을 지향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여성암센터는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특수암(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갑상선암)만을 집중적으로 진단 치료 관리해 여성암의 완전 정복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조남규 기자 jnk15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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