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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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BS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자동차 구조대가 선보이는 액션과 교훈적인 이야기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캐릭터 완구는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을 빚을 만큼 ‘폴리 신드롬’을 몰고 왔다. 주인공인 폴리, 로이, 엠버, 헬리의 캐릭터 완구는 출시 6년째인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로보카폴리가 등장하기 전 유아 애니메이션 시장은 단순하거나 폭력적인 내용의 외산 애니메이션이 대다수였다. 4~7세 어린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작품이 기획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로봇 등의 요소들을 창의적이고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폭력성을 없애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적인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 결과 아이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착한 애니메이션으로 각광받으며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필수 유아 콘텐츠가 됐다.
로보카폴리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110개국에 방영되며 캐릭터 한류를 이끌고 있다.
장관진 기자 jk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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