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명리조트, 회원에 콘도예약 우선권 줘 고객만족 실천

입력 2016-09-04 17:23   수정 2016-09-06 10:35

대명리조트


[ 전장석 기자 ] 대명리조트는 가족중심 레저문화 정착,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등을 통해 고객가치 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의 이익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고객가치의 개발, 고객을 위한 자발적인 가치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1990년에 설립된 설악리조트를 시작으로 양평, 비발디파크, 단양, 경주, 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 제주 등 총 13개의 직영 호텔&리조트를 차례로 선보여 왔다.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을 아우르는 대규모의 리조트 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한 차원 더 넓혔다.

대명리조트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가려운 곳을 미리 긁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온리-멤버스(Only-members) 제도’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리 멤버스 제도는 성수기에 회원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여하고 일반 고객의 이용을 제한하는 제도다.

회원들을 배려하자는 취지에 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정기적으로 자연친화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문화 공연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소노펠리체CC와 소노펠리체 이퀘스트리언 클럽, 그리고 거제 리조트의 마리나시설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세계 ‘톱5 리조트’로서 위상을 다지며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우뚝 서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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