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석 기자 ]

대명리조트는 1990년에 설립된 설악리조트를 시작으로 양평, 비발디파크, 단양, 경주, 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 제주 등 총 13개의 직영 호텔&리조트를 차례로 선보여 왔다.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을 아우르는 대규모의 리조트 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한 차원 더 넓혔다.
대명리조트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가려운 곳을 미리 긁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온리-멤버스(Only-members) 제도’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리 멤버스 제도는 성수기에 회원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여하고 일반 고객의 이용을 제한하는 제도다.
회원들을 배려하자는 취지에 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정기적으로 자연친화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문화 공연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소노펠리체CC와 소노펠리체 이퀘스트리언 클럽, 그리고 거제 리조트의 마리나시설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세계 ‘톱5 리조트’로서 위상을 다지며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우뚝 서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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