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영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은퇴설계 서비스를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관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노후를 준비하는 차원을 넘어 금융소비자의 전 생애에 걸쳐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보험 및 펀드, 신탁, 퇴직연금 등 종합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위촉한 소비자 평가요원들은 “저성장·저금리 상황을 감안해 글로벌 분산 투자가 가능하도록 은퇴설계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 서비스는 전국 고객행복센터에서 이뤄진다. 소비자는 어느 지역에서나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부산에 내려가 종합자산관리와 관련한 급한 상담을 받아야 할 경우 부산 고객행복센터를 통하면 즉시 전문 컨설턴트에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은퇴설계 서비스가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인력 육성에도 힘 쏟고 있다. 자사 소속 설계사(FC)를 대상으로 3개월짜리 종 藍迷媛桓??양성 과정을 운영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 3100여명의 종합자산관리 FC가 은퇴설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고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부동산 컨설턴트,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도 고객의 은퇴설계를 지원한다. 매달 1회 고객행복센터별로 운영하는 세무·회계·부동산 컨설팅데이도 은퇴설계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앞으로도 고객행복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글로벌 자산관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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