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이며 사우디 킹파드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사우디 아람코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생산, 엔지니어링, 정비 프로젝트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감디 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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