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이재진이 4차원 매력으로 유병재를 당황케 했다.
이재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여행을 위해 출발하는 도중 자신이 준비해온 다양한 물건을 공개했다.
이재진은 왕베개, 보조배터리 4개, 휴대용 선풍기를 꺼내보이며 "처음부터 모든 것을 흙길에 맞추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신기한듯 쳐다보며 "엄청 많이 가져오셨다"고 놀라워 했다.
하지만 이재진이 갑자기 "비행기를 탈 줄 모르고 신분증을 안가져왔다. 그 많은 걸 챙겨왔는데 지갑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겠다"고 하자 유병재는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호화로운 남해 숙소에 도착한 유병재는 이재진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했지만 이재진은 이를 단칼에 거절해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