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의 새로운 주거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포구에서 GS건설이 ‘신촌그랑자이’를 선보인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역세권 대흥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8개 동, 총 1248가구 중 492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임대 수요를 고려한 원룸과 투룸 형태의 부분임대형 46가구도 선보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대흥동 13의 41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02)2135-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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