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6일 열린 30차 교섭에서 ▲기본급 8만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50만원(2016년 말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고 밝혔다.
한국GM 관계자는 "조속한 협상 타결로 시장 내 소비자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최종안을 마련했고 잠정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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