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을 배합해 제품 하나에 여러 기능을 담은 유산균은 국내 최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유산균 제품은 장 건강과 같은 한 가지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BYO 멀티유산균’은 장 건강 외에 피부 건강과 면역 조절 기능까지 지닌 다기능 제품이다.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중 엄선한 유산균주 3종이 들어 있다.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기능성이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이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 면역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55’ 등이다.
소비자가는 4만원(한 상자 20포·20일분)이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 달간은 출시 기념으로 25% 할인한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 璣?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