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민은행의 우수 고객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선수가 귀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난 자리이기도 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와 고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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